History painter

 

 

 

색깔을 주제로 게임 만들기로 발표했던 히스토리 페인터입니다.

 

게임의 주된 틀은 마리오64 + 한붓그리기퍼즐 + 색조합퍼즐입니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설명해볼까요?

 

시놉시스의 내용 그대로인 프롤로그를 진행하고 나면, 플레이어는 미술관에 놓입니다.

 

미술관의 각 그림들에 직접 들어가는 식으로 스테이지 입장이 진행됩니다.

 

입장한 스테이지는 대부분 백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레이어는 제한된 횟수만큼 색을 칠할 수 있습니다.

 

색을 칠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세부적인 시스템인 것 같아서 일단 따로 빼놨습니다만은, 여러분은 각 색깔에 대해서 가지는 이미지가 있을 겁니다. 붉은색은 뜨겁고 동적이고 빠르고.... 푸른색은 차갑고 정적이며, 노란색은 포근하다든지 말이죠.

 

그림 속에서 유저는 인물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듣고, 숨겨진 물체를 찾습니다.

 

그런 상황들이 주어지면 그러한 요소들이 어떤 식으로 이 그림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를 유저는 추리하게 되고

 

그 상황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색깔을 칠해 희망적인 결말을 얻어내는게 목적이 되는 게임입니다.